월 75만 원씩 5년 5개월을 꾸준히 넣었더니 4,950만 원이 약 8,000만 원으로 불어났습니다. 누적 수익률 61.5%, 연환산 17.8%. 이 수치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. 바이오주에서 크게 물린 경험이 있는 저에게 "그냥 지수만 사면 됩니다"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든요. 절세계좌와 KODEX S&P 500, 뭘 사야 하는가ETF 투자를 처음 진지하게 들여다보면서 제일 먼저 막혔던 게 "어떤 계좌에서, 어떤 ETF를 사야 하느냐"는 문제였습니다. SPY나 VOO처럼 미국 거래소에 직접 상장된 ETF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, 연금저축(IRP 포함) 절세계좌에서는 미국 직상장 ETF를 담을 수 없습니다. 그래서 국내에 상장된 KODEX 미국S&P500 같은 ET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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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6. 20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