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치마크와의 상관계수(Correlation Coefficient) 0.7 미달, 이것이 타임 미국 배당 다우존스 액티브 ETF 상장 폐지의 진짜 이유입니다. 수익률이 좋아서 폐지됐다는 기사 제목을 처음 봤을 때, 저도 솔직히 고개를 갸웃했습니다. 바이오주 투자로 큰 손실을 경험한 뒤 ETF 쪽으로 조심스럽게 눈을 돌리던 참이었는데, 이 소식이 괜히 불안하게 느껴졌거든요.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습니다. 상장 폐지의 진짜 원인: 수익률이 아닌 상관계수두 달 연속으로 액티브 ETF 상장 폐지 소식이 나왔습니다. 지난달엔 에이스(ACE) ETF 운용사의 액티브 ETF 네 종목이, 이번엔 타임 미국 배당 다우존스 액티브가 폐지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. 처음엔 에이스만의 문제겠거니 했는데, 연속으..
바이오 주식 한 종목에 원금의 95%를 날린 적이 있습니다. 그 경험 이후 한동안 주식 시장 자체를 외면했는데, 최근 AI 반도체 랠리를 보며 개별 종목 리스크 없이 시장 성장에 탑승할 방법을 찾다가 코덱스 200 커버드 콜 액티브 ETF를 알게 되었습니다. 상장 이틀 만에 약 1,900억 원이 유입될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품입니다. ETF 투자에 눈을 돌리기까지솔직히 저는 오랫동안 개별 주식만이 '진짜 투자'라고 생각했습니다. 특허법인에서 기술 기반 기업의 특허를 만드는 업무를 할 때였는데, 한 제조사가 미국 유명 대기업에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대감 하나로 주식을 매수했습니다. 결과는 지루한 횡보 끝에 겨우 소폭 반등했을 때 팔아치우는 것으로 끝났습니다.반대로 대학에서 ..